의령군, 녹지경관을 위한 가로경관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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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은 가로수 유지관리를 통한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위해 생활 주변 가로수를 대상으로 가지치기 및 병해충방제를 시행 중이다.
이번 가로수 관리는 국도 20호선 도로면 스트로브잣나무 등 가로수 약 1700주를 대상으로 전문조경업체에서 가지치기와 하층 잡목을 제거한다.
산림휴양과 자체 녹지작업인력 30여명은 의령읍 신시가지 등 생활권 내 도로변 및 녹지공간을 대상으로 수목 잔가지 제거 및 병해충방제 등 유지관리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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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은 가로수 유지관리를 통한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위해 생활 주변 가로수를 대상으로 가지치기 및 병해충방제를 시행 중이다.
이번 가로수 관리는 국도 20호선 도로면 스트로브잣나무 등 가로수 약 1700주를 대상으로 전문조경업체에서 가지치기와 하층 잡목을 제거한다.
산림휴양과 자체 녹지작업인력 30여명은 의령읍 신시가지 등 생활권 내 도로변 및 녹지공간을 대상으로 수목 잔가지 제거 및 병해충방제 등 유지관리에 나서고 있다.
군은 차후 주요 도로변 내 가로수 약 3만주에 대해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병해충 예찰을 시행하고, 적기 방제를 추진하여 가로수의 건강한 생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태완 의령군수,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오태완 의령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사랑의 집과 일붕효누리요양원을 방문했다.
오 군수는 준비한 과일과 생활용품 세트를 전달하며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관계자들에 대한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의령군은 1월 29일부터 2월 8일까지를 설 명절 특별 위문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9개소는 과일과 생활용품세트, 852가구의 저소득계층에는 부식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의령예술촌 전문수 문학평론가, 제8회 의령예술상 수상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전문수(87) 의령예술촌 명예이사장이 제8회 의령예술상을 수상했다.
의령예술촌은 2024 정기총회와 함께 의령예술상 시상식을 열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문수 명예이사장 의령예술촌이 개촌하던 1999년 그해 가을에 창원대학교 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왕성한 활동과 의령예술촌 후원회장을 맡았다.
지난 2004년부터 5년간 촌장과 이사장을 겸해서 큰 역할을 했으며 의령예술촌이 개촌 25주년에 이르는 긴 시간 동안 크게 발돋움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의령군 ‘청년 반값 임대주택 지원사업’ 임차인 모집
의령군은 주택 소유자와 협약을 통해 빈집을 수리해 청년에게 주변 시세의 반값으로 임대하는 ‘2024년 청년 반값 임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 임차인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 임대주택 소재지는 칠곡면 1개소이며, 임차인 신청 자격은 18세부터 49세 이하의 관내·외 청년이다. 청년이 아닐 때도 청년 신청자가 없다면 후순위로 선정할 수 있다.
임차희망자는 입주신청서 및 자격 증명서류를 갖추어 칠곡면사무소 또는 의령군청 소멸위기대응추진단 청년정책팀에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우편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 마감은 이달 15일이다.
임차인 선정은 ‘임차인 선정 기준표’에 따라 선정되며, 결과는 2024년 2월 말 이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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