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결혼설…블핑 리사, 루이비통家 며느리와 동행 포착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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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넷째 아들이자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그의 가족과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또 리사가 프랑스의 '19금쇼'인 '크레이지 호스' 출연 당시 아르노뿐 아니라 그의 부모인 베르나르 아르노 부부는 물론 아르노의 형제들이 공연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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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넷째 아들이자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그의 가족과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최근 해외 매체를 통해 리사와 아르노 가족이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에서 목격된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들이 포착된 사진과 영상 등에서 리사는 아르노의 형수인 프랑스 디자이너 제랄딘 기요와 함께 해변가를 걷고 있는 모습. 또 그 뒤를 이어 아르노와 그의 형이 걷고 있다.
리사와 아르노의 열애설은 지난해 여름부터 이어져온 가운데,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는 열애설을 넘어 가족이 함께하는 정황이 수차례 포착돼 결혼설까지 확산된 바 있다.
리사가 지난해 이탈리아 여행을 즐긴 근황을 공개한 시기 아르노가 자신의 형제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 이들의 가족 여행에 리사가 동행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던 것.
또 리사가 프랑스의 '19금쇼'인 '크레이지 호스' 출연 당시 아르노뿐 아니라 그의 부모인 베르나르 아르노 부부는 물론 아르노의 형제들이 공연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목격담에 따르면, 아르노는 리사를 응원하기 위해 3일 연속 쇼를 관람했으며 그의 가족들은 각기 다른 날 공연장을 방문해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전언.
리사와 아르노는 이미 자연스럽고 꾸밈 없는 모습으로 데이트 목격담이 수차례 확산됐지만, 공식적으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현재는 리사가 소속 그룹 블랙핑크로서 YG와 완전체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개인 활동은 갈라진 상황으로, 이들의 관계에 대한 입장은 확인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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