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충격적 교통사고 회상 "다들 죽는 줄…4천 바늘 꿰매" (갓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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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덕화가 교통사고로 힘들었던 순간을 회상했다.
7일 공개된 이경규의 유튜브 채널 '예능대부 갓경규'에는 '매순간 선택의 기로에 놓였던 이덕화! 토크 부탁해요'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덕화가 이경규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선후배라고 친분을 자랑했다.
이경규는 "그때 당시에 학교에서 형님을 봤다. 그때는 정말 잘나가는 하이틴 스타였다. 다들 미쳐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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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덕화가 교통사고로 힘들었던 순간을 회상했다.
7일 공개된 이경규의 유튜브 채널 '예능대부 갓경규'에는 '매순간 선택의 기로에 놓였던 이덕화! 토크 부탁해요'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덕화가 이경규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선후배라고 친분을 자랑했다. 이경규는 "그때 당시에 학교에서 형님을 봤다. 그때는 정말 잘나가는 하이틴 스타였다. 다들 미쳐있었다"고 했다.
이덕화는 "학교에서는 학회장 하면서 연극할 때 주인공만 했다. 방송국만 가면 조연이었다"며 "근데 '진짜 진짜 좋아해' 시리즈를 찍게 됐고 많은 인기를 얻었다. 개봉 하자마자 극장 안에 교복입은 학생들이 가득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잘 될때 까불지 말아야 한다. 사람이 헤이해진다. 빛을 보고 느슨해졌을 때 사고가 났다"며 "내 인생의 청춘을 죽느냐 사느냐가 문제였다. 오토바이 사고가 나고 3년을 병원에 누워있었다"고 사고 당시를 언급했다.
이덕화는 "겨울 살아나서 이제 몸을 조금 추스리고 이후 많은 사람들이 도와줘서 사는거다"라며 "그때는 다들 죽는다고 했다. 묵념하고 조의금 걷으라는 말까지 했다. 거의 4천 바늘을 꿰맸다"고 했다.
사진 = 유튜브 '갓경규'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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