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홍주찬, 뮤지컬 '파가니니' 주연 캐스팅…기대감UP

이정범 기자 2024. 2. 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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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홍주찬이 뮤지컬 '파가니니'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골든차일드 홍주찬이 오는 4월 6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파가니니'의 주인공으로 관객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그리고 홍주찬은 뮤지컬 '파가니니'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니콜로 파가니니 역을 맡았다.

한편, 뮤지컬 '파가니니'는 4월 6일부터 6월 2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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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골든차일드 홍주찬이 뮤지컬 '파가니니'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골든차일드 홍주찬이 오는 4월 6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파가니니'의 주인공으로 관객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파가니니'는 1840년 사망한 파가니니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이 뮤지컬은 그의 영혼이 악마에게 팔렸다는 소문과 그로 인한 교회의 매장 거부, 그리고 아들 아킬레의 법정 싸움을 그린다. 그리고 홍주찬은 뮤지컬 '파가니니'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니콜로 파가니니 역을 맡았다.

홍주찬은 '광염소나타', '알타보이즈', '이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호평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해 '할란카운티'에서 주인공 다니엘 역을 맡아 연기력과 가창력을 더욱 크게 인정받았다. 그는 이번 뮤지컬에서도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로 관객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파가니니'는 4월 6일부터 6월 2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티켓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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