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비타민' 츄, 부루구루와 손잡고 '츄-하이' 출시

이정범 기자 2024. 2. 7.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츄와 부루구루가 손을 잡았다.

7일 부루구루는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솔로 가수 츄와 협업한 술 '츄-하이'를 전국 출시했다고 밝혔다.

'츄-하이'는 희석식 소주에 탄산수와 과즙을 섞어 만들었다.

'츄-하이'는 복숭아 맛과 리치 맛,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으며, 각각의 맛은 츄의 다양한 포즈를 담은 3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츄와 부루구루가 손을 잡았다. 

7일 부루구루는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솔로 가수 츄와 협업한 술 '츄-하이'를 전국 출시했다고 밝혔다.

'츄-하이'는 희석식 소주에 탄산수와 과즙을 섞어 만들었다. 이 제품은 낮은 도수를 갖고 있으며, 하이볼처럼 마실 수 있다.

'츄-하이'는 복숭아 맛과 리치 맛,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으며, 각각의 맛은 츄의 다양한 포즈를 담은 3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이에 총 이미지는 6개다.(맛 2개 X 포즈 3개) 이를 통해 '인간 비타민'이라 불리는 츄의 상큼하고 과즙미 넘치는 이미지를 제품에 반영하고자 했다.

'츄-하이'는 CU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대형마트 및 주류 판매처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부루구루는 양조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회사다. 이곳은 2017년 콤부차로 시작해 맥주, 리큐르 등 다양한 주류를 제조 중이다.

사진 = 부루구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