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證, 작년 4Q 당기순손실 289억…적자 전환

황인욱 2024. 2. 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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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7일 자회사 IBK투자증권이 지난해 연결기준 4분기 당기순손실 28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이 이날 발표한 2023년 경영실적 자료에 따르면 IBK투자증권은 작년 3분기 2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나 4분기 28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내 적자로 돌아섰다.

자회사별 이익비중을 살펴보면 IBK투자증권은 자회사 이익의 7.8%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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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순익 전년比 33.5%↓
서울 여의도 IBK투자증권 사옥 전경. ⓒIBK투자증권

IBK기업은행은 7일 자회사 IBK투자증권이 지난해 연결기준 4분기 당기순손실 28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이 이날 발표한 2023년 경영실적 자료에 따르면 IBK투자증권은 작년 3분기 2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나 4분기 28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내 적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연결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은 313억원으로 전년 동기(471억원) 대비 33.5% 감소했다.

자회사별 이익비중을 살펴보면 IBK투자증권은 자회사 이익의 7.8%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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