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설 맞아… “지역사회와 온정 나눠”

장현일 2024. 2. 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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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고 7일 밝혔다.

한편 공사는 2000년 출범 이후 매년 연말연시, 설·추석 명절 등의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각종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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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복지요양센터 등 방문…800만원 상당 생필품 전달”
송병억(가운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 등 임직원들이 7일 내리 요양원을 방문, 사랑의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 임직원들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내리요양원, 대한노인회 서구 검단분회, 예향원, 미래복지요양센터, NGO장애인경영자협회 등을 직접 방문, 생필품, 명절 선물세트, 온누리상품권 등 8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와 함께 전달했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설 명절은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 많이 필요한 때”라며 "소외되는 이 없이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2000년 출범 이후 매년 연말연시, 설·추석 명절 등의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각종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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