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지난해 영업이익 1770억원…전년비 3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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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7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8%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6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줄었다.
국내 사업 매출은 3조30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 줄었고 해외 사업은 8005억원으로 0.7% 늘었다.
품목별로는 건과가 매출 1조875억원으로 7.9% 늘었고 빙과도 3.1% 증가한 6088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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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7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8%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6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줄었다. 국내 사업 매출은 3조30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 줄었고 해외 사업은 8005억원으로 0.7% 늘었다.
국내에선 건·빙과 매출 신장에도 유지 시세 하락의 영향으로 전사 매출이 감소했다.
해외에서도 루블화 등 환율 약세 영향으로 매출 신장이 둔화됐고 인도 등 일부 지역 외형 성장에 따라 수익이 개선됐다.
품목별로는 건과가 매출 1조875억원으로 7.9% 늘었고 빙과도 3.1% 증가한 6088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유지는 13.9% 줄어든 471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식자재 등에선 3.6% 감소한 2651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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