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호시’ 경기북부 사랑의열매에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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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K-팝 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권순영)가 국내외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북부 남양주시 출신인 호시는 2021년에도 1억원을 기부하며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으며, 꾸준히 소외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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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K-팝 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권순영)가 국내외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북부 남양주시 출신인 호시는 2021년에도 1억원을 기부하며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으며, 꾸준히 소외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번 성금은 국내 뿐 아닌 해외에도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은 호시와 가족들의 마음을 담아 해외 국립고아학교 교실 지원사업에 사용 될 예정이다.
호시는 “많은 사랑을 전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나눔을 통해 받은 사랑을 전하고 싶었다”며 “국내외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에 앞장서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나눔 소감을 전했다.
권인욱 경기 사랑의열매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국내외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고양=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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