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대성동고분박물관 청룡의 해 설맞이 행사 개최

강민한 2024. 2. 7.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청룡의 해 설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박물관 관계자는 "명절 설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시민과 귀성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자 한다"며 "박물관 관람과 함께 기념품도 받아 가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대성동고분군도 거닐며 즐거운 설 명절을 맞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 캐릭터 기념품 등 새해맞이 기념품. 김해시 제공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청룡의 해 설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 첫날이자 설 전날인 9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박물관 캐릭터 기념품 등 새해맞이 기념품을 제공 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명절 설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시민과 귀성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자 한다”며 “박물관 관람과 함께 기념품도 받아 가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대성동고분군도 거닐며 즐거운 설 명절을 맞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동고분박물관은 4일간의 설 연휴 중 설 당일만 휴관한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