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OCI홀딩스 이우현 “OCI 경영진, 한미그룹으로 소수만 배치…지원자 역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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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OCI홀딩스 대표는 7일 진행된 2023년도 실적발표 및 경영전략 설명 컨퍼런스콜에서 "한미그룹은 지금도 좋은 임직원이 활동하고 있는 회사"라며 "OCI 임직원이 가서 할 수 있는 것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 현재의 좋은 경영진으로 한미그룹이 향후 더 좋은 실적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 지원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미그룹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전문 회사이기 때문에 OCI홀딩스에서는 비사업적인 분야를 지원할 것"이라며 "올해 상당부분 통폐합 과정을 진행하면서 양사의 중장기 성장전략을 같이 아우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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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OCI홀딩스 대표는 7일 진행된 2023년도 실적발표 및 경영전략 설명 컨퍼런스콜에서 “한미그룹은 지금도 좋은 임직원이 활동하고 있는 회사”라며 “OCI 임직원이 가서 할 수 있는 것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 현재의 좋은 경영진으로 한미그룹이 향후 더 좋은 실적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 지원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제약바이오업은 신약개발 등에 있어 상당히 많은, 또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며 “한미그룹 나름대로 상당히 현금창출력도 좋고 재무적으로도 우수하지만 절차를 더 앞당기고 해외시장 진출에 도움을 줘서 한미그룹의 실적 개선과 성장 속도 가속화를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미그룹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전문 회사이기 때문에 OCI홀딩스에서는 비사업적인 분야를 지원할 것”이라며 “올해 상당부분 통폐합 과정을 진행하면서 양사의 중장기 성장전략을 같이 아우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통폐합 과정이 이뤄지고 나면 내년쯤 CI 통합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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