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지난해 순익 3878억…전년比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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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이 지난해 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줄어든 3878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DGB금융은 ▲대내외 불확실한 경제 여건에 대비한 은행의 특별대손충당금 적립 ▲민생금융 지원을 위한 일회성 비용 ▲비은행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에 대한 보수적 충당금 적립 등을 실적 감소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핵심 계열사 DGB대구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36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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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이 지난해 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줄어든 3878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DGB금융은 ▲대내외 불확실한 경제 여건에 대비한 은행의 특별대손충당금 적립 ▲민생금융 지원을 위한 일회성 비용 ▲비은행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에 대한 보수적 충당금 적립 등을 실적 감소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핵심 계열사 DGB대구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36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민생금융 비용 인식과 취약자산에 대한 선제적 충당금 적립 영향으로 분석된다.
DGB금융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지속에도 불구하고 수익성과 건전성 관리에 집중하고, 성공적인 시중은행 전환을 통해 고객과 주주와의 상생금융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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