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환경공기업과 자원순환 증대 협력방안 모색

이익훈 2024. 2. 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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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개 환경공기업이 자원순환 증대 방안들을 모색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은 7일 오후 1시 대전 유성호텔에서 자원순환 증대와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전국 6개 환경공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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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공단, 대전서 환경공기업 미래혁신협의회 간담회 주최
대전시설공단 등 전국 6개 환경공기업은 7일 오후 1시 대전 유성호텔에서 미래혁신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시설공단
전국 6개 환경공기업이 자원순환 증대 방안들을 모색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은 7일 오후 1시 대전 유성호텔에서 자원순환 증대와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전국 6개 환경공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1월 대전시설관리공단, 서울물재생시설공단, 부산환경공단,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인천환경공단, 광주환경공단 등 전국 6개 환경공기업이 발족한 '환경공기업 미래혁신협의회'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첫 간담회로 자원순환 증대를 위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이상태 대전시설공단 이사장은 "전국 환경공기업간 지속적인 자원순환 활성화 시책의 협력 추진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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