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 국회의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 개최

2024. 2. 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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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경찰서(서장 강용준)는 7일 오전 10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약 6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범죄를 단속하고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개소해 24시간 단속체제에 돌입한다.

강용준 무안경찰서장은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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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경찰서(서장 강용준)는 7일 오전 10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사진제공=무안경찰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약 6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범죄를 단속하고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개소해 24시간 단속체제에 돌입한다.

경찰은 선거 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 및 단속을 강화하고 특히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 단체동원을 5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5대 선거범죄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 엄정 수사할 예정이다.

또한 불법 행위자뿐만 아니라 실제 범행을 계획하거나 지시한 배후, 불법 선거자금 원천까지 철저히 수사할 방침이다.

강용준 무안경찰서장은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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