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검, 총선 대비 유관기관 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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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검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관내 선거관리위원회, 경찰과 함께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동부지검은 "선거관리위원회, 경찰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신분?지위?당락 여부에 관계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고, 위법행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하여 공명선거 문화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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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검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관내 선거관리위원회, 경찰과 함께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동부지검은 ▲당선·낙선 또는 상대 진영 혐오 등 정치적 동기에서 비롯된 선거 관련 폭력행위 ▲허위사실유포 및 흑색선전 ▲선거 관련 금품수수 ▲공무원·단체 등의 선거 개입 등 선거 관련 범죄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서울동부지검은 선거전담수사반을 편성해 단계별 특별 근무체제에 돌입했고, 공소시효 완성일인 올해 10월 10일까지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
서울동부지검은 “선거관리위원회, 경찰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신분?지위?당락 여부에 관계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고, 위법행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하여 공명선거 문화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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