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마음까지 녹여줄 2월의 뷰티 신상 10
1제주에서 수확한 카멜리아꽃 성분이 함유돼 메이크업과 동시에 스킨케어 효과를 준다. 부드럽게 멜팅되는 제형이라 모공과 입술 주름 사이에도 얇고 매끈하게 발려 생기를 더해준다. 립앤치크, 동백, 4만5천원, Hera.
2시원 쌉쌀한 베티버 노트에 클래식한 우드 레더 어코드, 고혹적인 사프론 향기가 점점 퍼져 젠틀하고 감각적인 엔딩을 느낄 수 있다.
결점을 포용하는 킨츠키 예술 미학이 패키지에 담긴 아르마니 프리베 레 코가네, 누아르 코가네, 49만원대, Armani Beauty.
3 독자적인 퓨처 스컬프트 테크놀로지가 얇고 연약한 눈가 노화를 효과적으로 케어해 준다. 내장된 아이 마사지 롤러로 눈가를 살살 마사지하며 발라주면 눈 주변 피부가 리프팅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아이 컨투어 크림 수프림, 가격 미정, Clé de Peau Beauté.
4달콤하면서 포근한 꽃향기를 온몸에 입혀주는 롤온 타입의 향수. 콤팩트한 사이즈라 휴대하기 편하며, 원하는 부위에 발향력을 조절해 터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오 드 퍼퓸 롤온, 피오니 앤 화이트 머스크, 2만9천원, Loivie.
5레티놀 성분이 들어 있는 젤 제형이 건조한 입술에 윤기와 볼륨을 채워준다. 뮤트한 핑크 컬러라 살짝만 터치해도 안색에 화사한 생기가 차오르는 레티놀 볼륨 립 세럼, 로지, 2만9천원, Primera.
6핀란드산 홀란드 허니와 91%의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된 마스카라 베이스로 래쉬 케어 포뮬러가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섬세하게 코팅해 아이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준다. 누아 G 비 프라이머, 6만2천원, Guerlain.
7지방시의 아이코닉한 프리즘을 활용한 신비로운 보틀 속에 로즈와 일랑일랑, 코코넛 워터 어코드를 조합해 햇살 아래 만개한 생화의 향기를 담았다. 이레지스터블 오 드 퍼퓸 베리 플로럴, 35ml 12만9천원대, Givenchy Beauty.
8미모사의 노란 컬러가 맑게 표현되는 매니큐어. 라운드 셰이프 형태의 플랫한 브러시가 손톱에 알맞게 밀착돼 그 어떤 ‘똥손’일지라도 손쉽게 컬러를 발색할 수 있다. 미모사 네일, 04 파시빌리티, 2만1천원대, Decorté.
9라이프 플랑크톤과 히알루로닉 애시드 성분이 피부 속 수분을 충전하고 컨디션을 케어해 준다. 백탁이나 끈적임 현상이 전혀 없는 보송한 텍스처라 수시로 덧바르며 자외선을 차단하기 좋은 UV 디펜스 워터리, 5만9천원, Biotherm.
10 무려 15년의 연구와 포뮬러 테스트를 거듭해 ‘갓벽’하게 업그레이드된 스테디셀러 클렌징 오일의 리뉴얼 버전. 진한 메이크업도 말끔하게 지우는 세정력은 기본, 너리싱 보태니컬 오일 콤플렉스를 함유해 세안 후에도 피부가 건조하거나 땅기지 않는다. 수딩 클렌징 오일, 8만5천원대, Bobbi 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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