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지역특화무역전문가 양성사업’ 대학 연합교육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는 지난 6일 환경해양관 대회의실에서 '지역특화무역전문가 양성사업(GTEP)' 대학 연합 집체교육을 진행했다.
안태건 국립부경대 GTEP 사업단장은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무역전문가 육성을 통해 지역 인재 개발에 앞장서고, 지역특화 무역전문가를 키워 대학과 학생,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는 지난 6일 환경해양관 대회의실에서 ‘지역특화무역전문가 양성사업(GTEP)’ 대학 연합 집체교육을 진행했다.
국립부경대 GTEP 사업단(단장 안태건)이 주관해 이번 사업의 첫 행사로 마련한 이번 교육에는 국립부경대와 인제대 등 2개 대학 학생 80여명이 참여했다.
사업단은 무역이론과 현장실무를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이날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역 실무·해상 보험 교육을 실시하고, GTEP의 이론과 실습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GTEP는 산업통상자원부가 무역업계 요구에 맞춘 해외 지역특화 무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국립부경대는 올해 GTEP에 선정돼 2026년까지 3년 동안 산·관·학 융합형 무역실무와 현장실습 교육 등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마케팅·전자상거래 이론, 수출입 시뮬레이션 등 프로그램으로 이뤄진 50시간 이상의 기본교육도 마련했다.
안태건 국립부경대 GTEP 사업단장은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무역전문가 육성을 통해 지역 인재 개발에 앞장서고, 지역특화 무역전문가를 키워 대학과 학생,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