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370억대 공급계약' 에이프로, 3.25%↑

김대현 2024. 2. 7. 1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차전지 활성화 공정상 충방전 장비전문업체인 에이프로의 주가가 37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상승세다.

7일 오후 2시7분 기준 에이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390원(3.25%) 오른 1만24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에이프로는 "미국 얼티엄셀즈와 369억7000여만원 규모의 이차전지 활성화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에이프로의 2022년 매출액 대비 46.57%에 해당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차전지 활성화 공정상 충방전 장비전문업체인 에이프로의 주가가 37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상승세다.

7일 오후 2시7분 기준 에이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390원(3.25%) 오른 1만24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에이프로는 "미국 얼티엄셀즈와 369억7000여만원 규모의 이차전지 활성화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얼티엄셀즈는 에이프로 매출의 90%를 차지하는 LG에너지솔루션이 제너럴모터스(GM)와 미국 현지에 만든 합작법인(JV)이다. 이번 계약 규모는 에이프로의 2022년 매출액 대비 46.5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