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꾸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4. 2. 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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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경찰서가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범죄 대응에 본격 나선다.

광산경찰서는 7일 지능범죄수사팀 사무실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마련하고 24시간 단속 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선거일 후인 오는 4월 26일까지 80일간 금품수수·허위사실유포·공무원 선거 관여·선거 폭력, 불법 단체 동원 등 5대 선거범죄에 대해 강력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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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경찰서가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범죄 대응에 본격 나선다.

광산경찰서는 7일 지능범죄수사팀 사무실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마련하고 24시간 단속 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선거일 후인 오는 4월 26일까지 80일간 금품수수·허위사실유포·공무원 선거 관여·선거 폭력, 불법 단체 동원 등 5대 선거범죄에 대해 강력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강일원 광산서장은 "선거범죄는 민주주의 기초를 훼손하는 불법 행위로 엄정하게 처벌 함으로써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도록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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