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청년들 "양부남이 민주당 정권 재창출 초석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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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지역 청년 1000명이 이번 총선에서 양부남 서구(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청년들은 7일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구 청년 1000명은 정권 심판의 분수령이 될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에 맞서 이재명 대표를 지켜내고, 민주당 정권 재창출의 초석을 마련할 적임자, 양부남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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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지역 청년 1000명이 이번 총선에서 양부남 서구(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청년들은 7일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구 청년 1000명은 정권 심판의 분수령이 될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에 맞서 이재명 대표를 지켜내고, 민주당 정권 재창출의 초석을 마련할 적임자, 양부남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 출범 이후, 우리 국민은 어느 때보다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세계 최저 수준인 출산율 0.7명은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결혼과 가정을 포기하는 청년 세대의 불안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숫자다”고 말했다.
이어 “양부남 예비후보와 민주당의 승리야말로 청년의 희망과 노력이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청년이 행복한 광주’를 향한 시작이 될 것이라 믿는다”면서 “양부남 후보의 ‘공정한 사회’를 향한 도전이 ‘청년이 행복한 서구와 광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뜻을 함께해준 1000명의 청년과 함께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양부남 예비후보는 “공정한 사회와 더 큰 광주를 향한 도전을 지지해주는 청년들에게 매우 감사드린다”면서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민주당과 광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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