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경찰학과,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 초청 특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경찰학과는 2024학년도 개강을 앞두고 오는 2월 17일 오후 2시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 B116호에서 박지선 교수(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범죄심리학자로 유명한 숙명여대 박지선 사회심리학과 교수가 '현대사회의 이상심리와 범죄'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경찰학과는 2024학년도 개강을 앞두고 오는 2월 17일 오후 2시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 B116호에서 박지선 교수(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범죄심리학자로 유명한 숙명여대 박지선 사회심리학과 교수가 ‘현대사회의 이상심리와 범죄’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박지선 교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KBS ‘추억 60분’, tvN ‘알쓸범잡’ 등의 미디어를 통해 이미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범죄심리의 전문가다. 시사성 있는 사건에 대한 자문을 맡으면서 사건의 정황과 범죄자들의 심리를 날카롭고 냉철하게 분석한다.
박 교수는 이번 특강에서 최근 발생한 강남역과 서현역의 칼부림 살인사건, 신림동 성폭행 살인사건 등 사회를 위협하는 ‘묻지마 범죄’에 대한 심층적 분석과 사회적 대응방안을 밝힐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치안수요에 대응해 경찰, 탐정, 경호보안 등 종합적인 사회안전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개설한 세종사이버대학교 경찰학과는 프로파일링 전문가과정을 두고 범죄심리학, 프로파일러와 범죄현장 재구성, 범죄자유형론 등 교과목을 통해 전문 프로파일러를 양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는 신·편입생뿐만 아니라 범죄심리나 프로파일링 분야에 관심 있는 일반인의 청강도 가능하다.
세종사이버대학교 경찰학과는 경찰세부전공, 탐정세부전공, 경호보안세부전공으로 트랙을 구분해 경찰뿐만 아니라 탐정, 경호, 보안 등 치안 분야의 종합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경찰학과의 1학년 신입생과 3학년 편입생 대상 모집 기간은 1월 24일부터 2월 16일까지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형 확정되면 피선거권 5년 박탈…李 위증교사 구형은 3년
- 철도노조 “안 뛰고 휴게시간 지킬 것”…지하철 지연 예상
- 우리은행서 25억원 규모 금융사고…올해 벌써 4번째
- ‘한국이 싫어서’ 떠나는 20대 여성들
- 의협 비대위 주축 전공의‧의대생…박단 대표도 참여할 듯
- 정부·의료계 입장차 여전…2025학년 의대 증원 합의 불발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트럼프 집권해도 완전 비핵화 없이 북미정상회담 없을 것”
- 연세대 ‘문제 유출’ 논술 인원 정시로? 수험생 “재시험 쳐야”
- 게임대상 대상 넷마블 ‘나혼렙’, e스포츠 대회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