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희 의원, 22대 총선 진보당 예비후보 등록

김영재 2024. 2. 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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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전주을)이 7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강성희 의원은 "지난해 4월 재선거에서 삼천동, 효자동, 서신동 주민들이 '진보당 기적의 1석'을 만들어주셨다"며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고, 무너져 가는 민생을 보살피라는 전주시민의 준엄한 명령을 실현하기 위해 10개월 의정활동에 매진했고  전주시민의 부름을 받기 위해 22대 총선에 출사표를 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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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이 가장 두려워하는 국회의원, 검찰독재 심판”

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전주을)이 7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강성희 의원은 “지난해 4월 재선거에서 삼천동, 효자동, 서신동 주민들이 ‘진보당 기적의 1석’을 만들어주셨다”며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고, 무너져 가는 민생을 보살피라는 전주시민의 준엄한 명령을 실현하기 위해 10개월 의정활동에 매진했고  전주시민의 부름을 받기 위해 22대 총선에 출사표를 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번 총선은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을 확실하게 심판해서 파탄 난 민생과 민주주의를 살려내야 하는 선거이고, 미완의 촛불혁명 과제를 실현하고 정권교체의 초석을 마련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이 ‘국정기조를 바꾸지 않으면 국민이 불행해집니다’고 말한 국회의원 강성희의 입은 틀어막았어도 국민의 입은 절대로 틀어막을 수 없다”며 “할 말은 하는 정치인으로 정권교체를 실현해보이겠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또 “오는 13일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인 정책과 공약으로 시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덧붙였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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