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7일) 맑다가 오후 한때 구름 많아...낮 최고기온 10도

윤채라 2024. 2. 7. 11: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7일) 부산과 울산은 대체로 맑겠지만, 오후 한때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0도까지 올라 어제보다는 높겠지만 여전히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설 연휴 전날인 내일(8일) 낮 최고 기온은 8~11도로 오늘보다 조금 오르겠지만, 아침 최저기온이 -7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돼 출근길 옷차림에 신경 써줄 것을 기상청은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주의
오늘 밤 동해안 높은 물결 예상
내일(8일) 아침 -7도 낮 11도

오늘(7일) 부산과 울산은 대체로 맑겠지만, 오후 한때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륙도 관광테마 자료사진.부산시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0도까지 올라 어제보다는 높겠지만 여전히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어제 날린 눈과 비의 영향에다 젖은 도로가 밤사이 떨어진 기온으로 얼어붙어 빙판길과 도로 곳곳의 살얼음을 주의해야 한다.

설 연휴 전날인 내일(8일) 낮 최고 기온은 8~11도로 오늘보다 조금 오르겠지만, 아침 최저기온이 -7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돼 출근길 옷차림에 신경 써줄 것을 기상청은 당부했다.

오늘 밤부터 동해안 해상에는 너울의 영향으로 높은 물결이 유입될 수 있으니 해안가 접근 및 작업 시 안전에 각별히 주의가 요구된다.

오늘 하루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이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