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동해공장, 설 연휴 노사합동 자율 안전 힘쓴다

조병수 2024. 2. 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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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동해공장(공장장 김재중)이 설 연휴 전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사 합동 자율 안전점검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김재중 공장장과 김재흥 노조지부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계기로 노사가 함께 지속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안전한 사업장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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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동해공장(공장장 김재중)이 설 연휴 전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사 합동 자율 안전점검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쌍용C&E 동해공장 노동조합(지부장 김재흥)은 설을 맞아 안전 관리가 느슨해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 기간 안전순찰대를 편성해 안전 취약 지역⋅부분을 중심으로 지도 및 개선 활동에 힘쓰기로 했다.

김재중 공장장과 김재흥 노조지부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계기로 노사가 함께 지속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안전한 사업장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표명했다.

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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