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상임이사에 이창희 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선임

노경조 2024. 2. 7.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6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창희 전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임이사는 충북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국토부 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장,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역임했다.

상임이사 임기는 2년이다.

이 상임이사는 "대내외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 취임하는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정부 정책 지원과 서민 주거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6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창희 전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임이사는 충북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국토부 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장,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역임했다. 상임이사 임기는 2년이다.

이 상임이사는 "대내외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 취임하는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정부 정책 지원과 서민 주거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