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무안군수,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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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고금리로 침체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8일까지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설맞이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김산 군수는 지난 4일 설 대목장을 맞은 무안 전통시장을, 6일은 일로전통시장과 남악·오룡시장 골목형 상점가를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무안사랑상품권으로 지역특산품과 명절 제수 등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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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고금리로 침체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8일까지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설맞이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7일 군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명절맞이 전 직원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지난 4일 설 대목장을 맞은 무안 전통시장을, 6일은 일로전통시장과 남악·오룡시장 골목형 상점가를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무안사랑상품권으로 지역특산품과 명절 제수 등을 구입했다.
또한 설 명절 장보기 행사와 함께 물가 상승과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산 군수는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품질 좋은 먹거리와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물가 부담을 덜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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