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평생교육원, 마을배움터 강좌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미시평생학습원이 2024년 상반기 마을 배움터 강좌를 운영한다.
마을 배움터는 마을 내 유휴공간을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을 위해 제공하는 학습공간이다.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평생학습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우 구미시평생학습원장은 "시민들의 맞춤형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강좌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평생학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을 배움터는 마을 내 유휴공간을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을 위해 제공하는 학습공간이다.
구미 내 공공시설, 소상공인 사업장을 마을 배움터로 지정해 시민들의 근거리 평생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지식 습득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으며, 현재 관내 30개의 마을 배움터가 등록돼 있다.
상반기 마을 배움터는 △제로웨이스트 지도자 △전통 다도 및 예절 △인지 강화 청춘 교실 △전시해설사(도슨트) 입문 과정 △시 창작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천연화장품 제작 △공연 마술 및 생활미술 등 12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며,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학습생을 모집한다.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평생학습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우 구미시평생학습원장은 “시민들의 맞춤형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강좌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평생학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빗속의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결코 죽지 않아”
- 동덕여대 시위, 피해금액 최대 54억원…총동문회 “우려와 개탄”
- 선율에 실려 온 추억…넥슨, 3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공연 [지스타]
- 기름값 5주 연속 상승세…월말 되야 떨어진다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사무국’ 출범 결정…“인태 지역 평화 위해 필수”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두 이닝 9득점 폭발…‘대역전승’ 한국, 놀라웠던 타선 응집력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