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배려, 연대”…이혜안 영천시새마을부녀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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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영천시새마을회관 강당에서 '영천시새마을부녀회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혜안 신임회장은 2018년 고경면 새마을부녀회장을 시작으로, 2018년 영천시새마을부녀회 감사를 거쳐 2021년 영천시새마을부녀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이웃과 지역을 위해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솔선수범해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공헌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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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각 단체장 및 지도자, 초청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분순 이임회장 공로패 전달 및 이임사, 이혜안 신임회장 취임사에 이어 격려사,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혜안 신임회장이 (재)영천시장학회에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 사회에 희망을 전했다.
이혜안 신임회장은 2018년 고경면 새마을부녀회장을 시작으로, 2018년 영천시새마을부녀회 감사를 거쳐 2021년 영천시새마을부녀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이웃과 지역을 위해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솔선수범해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공헌해 왔다.
이혜안 신임회장은 “부족함이 많지만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나눔과 배려, 연대 의식을 바탕으로 새마을 가족분들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새마을부녀회는 그동안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많은 힘을 보태주셨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이혜안 회장님이 중심이 돼 여성의 지혜와 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영천=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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