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또 신고가…"35% 급등에도 PBR 0.7배"
신재근 2024. 2. 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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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신고가를 다시 한 번 경신했다.
7일 오전 9시 13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6,500원(2.76%) 오른 24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주환원 기대감에 더해 저 PBR(주가순자산비율) 매력이 부각되며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실적 기준 현대차의 PBR은 0.7배를 밑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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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재근 기자]
현대차가 신고가를 다시 한 번 경신했다.
7일 오전 9시 13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6,500원(2.76%) 오른 24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4만6천 원까지 올랐는데, 불과 2주 만에 주가가 30% 넘게 올랐다. 같은 시각 현대차우(1.85%)도 상승하고 있다.
주주환원 기대감에 더해 저 PBR(주가순자산비율) 매력이 부각되며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도 외국인이 6만 주 넘게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주가가 단기 급등했지만 PBR은 여전히 1배 미만에 머무르고 있다. 올해 실적 기준 현대차의 PBR은 0.7배를 밑돌고 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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