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긴급복지 사후 관리 통해 48가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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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긴급복지 핫라인' 접수자 가운데 원하는 지원을 받지 못한 채 종결된 위기가구에 대한 사후 관리를 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찾아가는 복지안전망'사업을 통해 지난해 5월부터 지난달까지 1936가구에 대한 사후 관리를 통해 48가구를 지원했다.
도는 이렇게 복지 욕구가 충족되지 않고 종결된 1936가구의 위기도를 조사했고, 이 중 복지 도움이 필요한 48가구를 통합사례관리대상 가구로 선정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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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긴급복지 핫라인’ 접수자 가운데 원하는 지원을 받지 못한 채 종결된 위기가구에 대한 사후 관리를 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찾아가는 복지안전망’사업을 통해 지난해 5월부터 지난달까지 1936가구에 대한 사후 관리를 통해 48가구를 지원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5월 1일 시작했다. 긴급복지 콜센터인 핫라인, 전용 콜센터, 경기복G톡, 경기도 긴급복지 누리집으로 접수된 민원 가운데 생계, 의료, 고용, 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원 요청을 했지만, 기존에 지원 받았거나 민간에서 지원 받았다는 이유로 원하는 지원을 충분히 받지 못한 사례가 대상이다.
도는 이렇게 복지 욕구가 충족되지 않고 종결된 1936가구의 위기도를 조사했고, 이 중 복지 도움이 필요한 48가구를 통합사례관리대상 가구로 선정해 지원했다.
허승범 경기도 복지국장은 “긴급복지 핫라인에 접수된 민원에 대해서는 계속적인 사후 모니터링을 실시해 복지사각지대에 처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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