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신성범 예비후보, “지역을 바꾸고 경제를 살리자”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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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신성범 예비후보는 공직선거법에서 허용한 산청·함양·거창·합천군 9500세대에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우편 발송했다고 7일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지역을 바꾸고 경제를 살리자!"를 슬로건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4대 다짐과 5대 공약을 홍보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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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공약 홍보물 발송
국민의힘 신성범 예비후보는 공직선거법에서 허용한 산청·함양·거창·합천군 9500세대에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우편 발송했다고 7일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지역을 바꾸고 경제를 살리자!”를 슬로건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4대 다짐과 5대 공약을 홍보물에 담았다.
4대 다짐으로는 ▲지역 정치를 포용으로 이끌겠습니다 ▲항상 군민과 소통하겠습니다 ▲능력 있는 인재들을 육성하겠습니다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겠습니다 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신 예비후보는 “인구소멸은 발등의 불입니다. 마을이 사라지고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고향을 등집니다. 지난 8년 동안 많은 분을 만나고 경청했습니다. 지역을 바꾸고 경제를 살려야 합니다”고 말하며 5대 공약을 제시했다.
5대 공약으로 ▲2차전지와 전기차 부품 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겠습니다 ▲육아·교육·어르신 돌봄의 성공모델을 만들겠습니다 ▲농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겠습니다 ▲국회에 인구소멸대책 특별위원회를 만들겠습니다 는 내용이 핵심이다.
한편 신 예비후보는 군민 피부에 와닿는 정책개발을 위해 민생 현안 청취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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