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11년생 아이돌' 임서원, 초교 졸업…유니스 뭉쳐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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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결성된 유니스(UNIS)로 정식 아이돌 데뷔를 앞둔 임서원이 오늘(7일) 초등학교를 졸업한다.
초등학교 3학년인 지난 2020년, '내일은 미스트롯2'를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임서원은 이듬해 가요계 정식 데뷔했으며 방송,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들은 아직 정식 데뷔 전이지만 막내 임서원의 초등학교 졸업 축하를 위해 뭉쳐 유니스의 끈끈한 의리를 과시, 팬들의 반가움을 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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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결성된 유니스(UNIS)로 정식 아이돌 데뷔를 앞둔 임서원이 오늘(7일) 초등학교를 졸업한다.
임서원은 7일 오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가락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 초등학교 추억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초등학교 3학년인 지난 2020년, '내일은 미스트롯2'를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임서원은 이듬해 가요계 정식 데뷔했으며 방송,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는 바쁜 연예계 활동 속에서도 학교 생활 역시 성실하게 임해왔다는 전언이다.
특별히 이날 졸업식에는 SBS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유니버스 티켓'으로 선발, F&F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가요계 데뷔 예정인 유니스 멤버 진현주, 젤리 당카,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아직 정식 데뷔 전이지만 막내 임서원의 초등학교 졸업 축하를 위해 뭉쳐 유니스의 끈끈한 의리를 과시, 팬들의 반가움을 더할 전망이다.
2011년 1월 생의 임서원은 만 13세로 가요계 최연소 아이돌 탄생을 알려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찍이 완성형 비주얼은 물론 다재다능한 끼와 재능을 드러내며 아이돌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임서원은 '유니버스 티켓' 서바이벌 과정에서도 뛰어난 보컬과 춤 실력으로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임서원을 비롯해 다방면에서 실력을 인정 받고 글로벌 팬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유니스. 올 상반기 정식 출사표를 던질 이들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유니버스 티켓' 공식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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