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신예 VCHA, 트와이스 월드투어서 '글로벌 눈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글로벌 걸그룹 VCHA가 트와이스 월드투어 멕시코 공연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6일 JYP에 따르면 VCHA(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는 지난 2일~3일(이하 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에서 진행한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레디 투 비) 일환 단콘에서 공연 시작을 알리는 퍼포머로 무대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글로벌 걸그룹 VCHA가 트와이스 월드투어 멕시코 공연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6일 JYP에 따르면 VCHA(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는 지난 2일~3일(이하 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에서 진행한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레디 투 비) 일환 단콘에서 공연 시작을 알리는 퍼포머로 무대에 올랐다.
앞서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VCHA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들이 무대에 등장하자 대형 야외 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중들은 “VCHA!”를 연호하며 환영인사를 보냈다.
이날 무대에서 VCHA는 지난달 26일 발표한 정식 데뷔곡 ‘Girls of the Year’(걸즈 오브 더 이어)를 비롯해 지난해 선보인 프리 데뷔곡 ‘Ready for the World’(레디 포 더 월드), ‘Y.O.Universe’(와이.오.유니버스)까지 총 세 곡의 퍼포먼스를 펼쳤다.
열정 가득한 멕시코의 심장 멕시코 시티를 찾은 VCHA는 능숙한 스페인어로 인사를 건네며 현지 팬들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갔고 멤버들의 정성과 에너지에 뜨거운 함성이 쏟아졌다.
JYP 선배 아티스트이자 해당 콘서트 주인공 트와이스는 공연 도중 VCHA를 언급해 JYP 선후배 간 특별하고도 끈끈한 관계를 보여줬다. VCHA 역시 1일 차 공연 직후 트와이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식 SNS에 올리며 "트와이스 선배님의 콘서트 오프닝을 장식하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잊지 못할 밤을 선물해 주신 트와이스 선배님과 VCHA를 외치며 힘껏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고 남겨 눈길을 끌었다.
VCHA는 오는 6일~7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 3월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트와이스 월드투어 단콘 오프닝 무대에도 출연해 열기를 이어간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