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설 명절 앞둔 열흘간 집중 자원봉사 기간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설 명절 전 열흘간을 집중 자원봉사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주변 이웃들이 안전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서대문구 자원봉사센터와 북아현동, 홍은1동, 홍은2동, 북가좌1동, 북가좌2동 등 5개 동 자원봉사캠프에서 총 60여 명 이상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나눔의 손길을 펼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설 명절 전 열흘간을 집중 자원봉사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주변 이웃들이 안전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서대문구 자원봉사센터와 북아현동, 홍은1동, 홍은2동, 북가좌1동, 북가좌2동 등 5개 동 자원봉사캠프에서 총 60여 명 이상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나눔의 손길을 펼친다.
북아현동, 북가좌2동 자원봉사캠프는 홀몸노인과 경로당에 직접 만든 명절 음식을 전달했으며 홍은1동, 홍은2동 자원봉사캠프는 연휴 기간 이용자들을 위해 홍제천 변 운동기구를 소독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북가좌1동 자원봉사캠프는 자녀가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어린이인형을 만들어 선물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명절을 앞둔 바쁜 때에 이웃을 살피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연휴 기간 강설과 한파 등에 대비한 종합대책을 추진해 누구나 안전한 설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