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서울형 키즈카페 '벌집어린이공원점' 준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난 5일 서울형 키즈카페 성북구 벌집어린이공원점(월곡로7길 56-7) 준공식을 개최했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폭염,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의 제약 없이 어린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조성하는 실내 놀이공간이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공원의 자연경관을 느끼며 실내와 실외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키즈카페 벌집어린이공원점은 개관에 필요한 준비 절차를 마무리한 후 2월 말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3월 정식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난 5일 서울형 키즈카페 성북구 벌집어린이공원점(월곡로7길 56-7) 준공식을 개최했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폭염,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의 제약 없이 어린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조성하는 실내 놀이공간이다.
구는 1호점인 벌집어린이공원점을 시작으로 올해 5개소의 키즈카페를 개소할 예정이다.
종암동 벌집어린이공원 내에 신축한 키즈카페는 공원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전용면적 89.19㎡ 작은 오두막 형태의 목재 건물로 지어져 공원을 지나는 아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내부는 ▲7종의 키오스크형 AR 콘텐츠와 ▲매트형 콘텐츠 ▲브릭놀이 공간 등으로 구성, 어린이들의 신체활동을 유도하고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공간으로 꾸며졌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공원의 자연경관을 느끼며 실내와 실외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키즈카페 벌집어린이공원점은 개관에 필요한 준비 절차를 마무리한 후 2월 말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3월 정식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화요일~일요일(오전 9~오후 6시)이며, 1일 3회차 운영한다. 서울시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사전예약 후 3세부터 7세까지의 어린이가 보호자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외부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뛰어놀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 돌봄, 놀이 인프라를 확충하여 어린이와 양육자 모두 행복한 성북구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들이 온 친구남편은 성추행·불법촬영…남편은 친구와 불륜 '경악' - 아시아경제
- "보톡스 맞은 줄 알았는데…얼굴 세 배 커져" 유명 여배우 충격 근황 - 아시아경제
- 외투 입다가 짬뽕 그릇 '퍽'…엉망된 벽보고 말도 없이 '쌩' - 아시아경제
- "살면서 가장 큰 고통 느꼈다"…日 성인배우에 무슨 일이 - 아시아경제
- 네덜란드 '홍등가'에 때아닌 여성 홀로그램…이런 슬픈 사연이 - 아시아경제
- "깔보고 떠넘기는 사람 많다면…당신 회사는 썩고 있다" - 아시아경제
- "트럼프 2기, 관세 인상 땐 '오일 쇼크'급 충격…전 세계 물가 더 오른다"[인터뷰] - 아시아경제
- '단돈 12만 원 때문에'..서산 승용차 운전자 살인 범행 경위 '충격' - 아시아경제
- 15분 일찍 왔으니 먼저 간다는 신입사원…지적하니 "꼰대 아줌마" - 아시아경제
- 시험관 시술로 백인 아이 낳은 흑인엄마…"친자 아닌듯" 의심커지자 결국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