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원투펀치" 뉴진스 민지, 황희찬 사인 유니폼 인증…요르단전 응원 ON

이창규 기자 2024. 2. 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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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NewJeans) 민지가 '코리안 가이' 황희찬 응원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 민지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황희찬의 유니폼을 들어보이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민지에게 전달해주는 것임을 인증하는 황희찬의 사인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황희찬은 "에이, 손흥민이죠 손흥민"이라고 말한 뒤 "뉴진스 민지"라고 덧붙이며 수줍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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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뉴진스(NewJeans) 민지가 '코리안 가이' 황희찬 응원에 나섰다.

6일 오후 뉴진스 공식 계정에는 "Let's GOOOOOOOOOOOAL"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민지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황희찬의 유니폼을 들어보이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민지에게 전달해주는 것임을 인증하는 황희찬의 사인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앞서 지난해 11월 황희찬은 프리미어리그(PL)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이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과의 '코리안 더비'를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춘천시 후평동 출신인 두 사람은 춘천에 무엇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손흥민은 "손 아카데미, 닭갈비, 막국숙, 레고랜드, 뭐 많다"고 말했다.

황희찬은 "에이, 손흥민이죠 손흥민"이라고 말한 뒤 "뉴진스 민지"라고 덧붙이며 수줍게 웃었다.

이에 민지는 뉴진스의 소통앱 포닝에서 "나 춘천의 자랑ㅋㅋㅋ? 과찬이십니다"라는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오랜만에 두 춘천 스타의 연결고리가 생기자 네티즌들은 "역시 춘천의 원투펀치", "춘천의 자랑 손흥민 황희찬 민지 레츠고", "희찬이 성덕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0시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의 2023 AFC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치른다.

사진= 뉴진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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