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김영옥 “아픈 척하면 일 없을까봐 눈치 본다”(‘금쪽상담소’)
유지희 2024. 2. 6. 20:58
배우 김영옥이 “일 중독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영옥은 6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게스트로 출연해 “일 없이 쉬는 게 익숙하지 않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쉬어 보려고도 했다. 그런데 5분, 10분이 되면 싫증이 난다”고 덧붙였다. 또 “내가 아픈 척하면 일을 안 시킬까봐 눈치 볼 때가 있다”며 불안감을 토로했다.
김영옥은 1년간 최대 11개의 작품을 했다고도 전했다. 김영옥은 “쉬면 매너리즘에 빠진 것 같다. 인생이 끝난 것 같아서 불안하다. 그래서 쉼 없이 소처럼 일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오은영 박사는 “김영옥은 일 중독이 맞다”고 분석했다.
‘금쪽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세상 속 모든 사람의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보는 멘털 케어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김영옥은 6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게스트로 출연해 “일 없이 쉬는 게 익숙하지 않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쉬어 보려고도 했다. 그런데 5분, 10분이 되면 싫증이 난다”고 덧붙였다. 또 “내가 아픈 척하면 일을 안 시킬까봐 눈치 볼 때가 있다”며 불안감을 토로했다.
김영옥은 1년간 최대 11개의 작품을 했다고도 전했다. 김영옥은 “쉬면 매너리즘에 빠진 것 같다. 인생이 끝난 것 같아서 불안하다. 그래서 쉼 없이 소처럼 일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오은영 박사는 “김영옥은 일 중독이 맞다”고 분석했다.
‘금쪽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세상 속 모든 사람의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보는 멘털 케어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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