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늘 불 켜두는 이유? 日 갔다가 귀신 목격" 소름돋는 경험담 (아침먹고가2)

이창규 기자 2024. 2. 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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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가 하루 종일 집에 불을 켜두는 이유를 밝혔다.

6일 오후 '재밌는 거 올라온다' 유튜브 채널에는 '아이즈원 이후 얼마 벌었어요? 집 2채 FLEX한 최예나'라는 제목의 '아침먹고가2' 9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성규는 최예나와 식사를 하면서 "나 오늘 놀란게 새벽 5시인데 불이 다 켜져있더라"고 말했다.

최예나는 "무조건 집에 불을 다 켜두는 성향"이라고 말했고, 장성규는 "그러면 관리비 많이 나올텐데, 전기세"라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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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최예나가 하루 종일 집에 불을 켜두는 이유를 밝혔다.

6일 오후 '재밌는 거 올라온다' 유튜브 채널에는 '아이즈원 이후 얼마 벌었어요? 집 2채 FLEX한 최예나'라는 제목의 '아침먹고가2' 9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최예나가 출연했다.

이날 장성규는 최예나와 식사를 하면서 "나 오늘 놀란게 새벽 5시인데 불이 다 켜져있더라"고 말했다.

최예나는 "무조건 집에 불을 다 켜두는 성향"이라고 말했고, 장성규는 "그러면 관리비 많이 나올텐데, 전기세"라고 걱정했다.

이에 최예나는 "(관리비가 많이 나오긴 하지만) 그만큼 어둡고 무서운 게 너무 싫어서 켜둔다"면서 "최근에 일본을 갔는데 호텔에서 귀신을 봤다"고 경험담을 전했다.

그는 "휴대폰을 하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몰랐다. 그런데 옆에서 커튼이 '나 좀 바라봐봐' 하는 느낌으로 점점 크게 흔들리더라"면서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보게 되지 않나. 고개를 돌렸더니 커튼이 계속 흔들리더라. 그래서 창문이 있나 봤는데 없었고, 에어컨이 켜져있지도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혼자 있는 게 너무 무서우니까 (매니저) 언니한테 연락했다"고 덧붙였고, 이 현상을 함께 목격했느냐는 장성규의 물음에 매니저는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이 있었다"고 실제로 겪었던 일임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예나는 "그래서 제가 오면서 통역사님과 거기 관계자님께 여쭤봤다. 제가 있던 곳이 7층인데, 옛날에 8층에서 자살 사건이 있었다고 하더라"면서 "그래서 이렇게 사람 많은 게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사진= '아침먹고가2'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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