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지난해 적자 전환… 영업손실 8억원

이다니엘 2024. 2. 6. 1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217억원, 영업손실 8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발표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9.2% 하락하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일부 만회했다.

신작 부재로 인해 매출은 감소하고 자회사 투자와 인공지능(AI) 부문 개발 등으로 영업이익도 악화했다고 게임사 측은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217억원, 영업손실 8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발표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9.2% 하락하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4분기만 놓고 보면 매출 313억원, 영업손실 3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일부 만회했다.

신작 부재로 인해 매출은 감소하고 자회사 투자와 인공지능(AI) 부문 개발 등으로 영업이익도 악화했다고 게임사 측은 설명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올해 자회사를 통해 상반기 5종, 하반기 2종 신작을 출시 예정이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으로 유명한 선데이토즈의 후신이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