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결별’ 최지우, 산타클로스로 옮기나 “협의 중” [공식]
유지희 2024. 2. 6. 18:14
배우 최지우가 10년 만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떠난다.
6일 YG는 일간스포츠에 “배우 최지우와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함께 동행해준 최지우 배우에게 감사드리며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앞날을 응원하겠다”며 “최지우 배우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지우는 10년간 YG에 몸담았다. 지난 2014년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2016년 한 차례 재계약하며 YG와 동행했다.
최지우가 YG를 떠나는 동시에 스튜디오산타클로스(이하 산타클로스)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이와 관련해 산타클로스는 일간스포츠에 “협의 중”이라고 짤막히 전했다. 산타클로스에는 배우 김혜옥, 천윤경, 염지영, 이우제 등이 소속돼 있다.
최지우는 지난해 11월 정범식 감독의 영화 ‘뉴 노멀’에 출연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기회 창출 1위, 어시스트 단 1개' 이강인 안타까운 기록…해결사들이 답해야 할 때 [아시안컵] -
- [IS 도하] 김민재 구멍, ‘울산 라인’이 힘 합쳐 메울까…스리백 가동 가능성도 - 일간스포츠
- 한국축구, 이란에 밀렸다…아시안컵 우승 확률 ‘2위’ 추락 - 일간스포츠
- [IS 도하] 카타르서도 조롱받던 클린스만…보는 시선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 일간스포츠
- [IS 도하] 日도 부러워하는 ‘캡틴 SON’ 리더십…강력 발언부터 세심 배려까지 - 일간스포츠
- 황의조 사실상 방출, 또 팀 옮긴다…이번엔 튀르키예 임대 유력, EPL 데뷔 또 무산 - 일간스포츠
- 오윤아, 단독주택 이사? “발달장애 子 향한 시선 때문” (강심장VS) - 일간스포츠
- 88세 김영옥 “음주사고 당한 하반신 마비 손자, 8년째 돌보고 있어” (‘금쪽상담소’) - 일간스
- ‘주호민子 학대 혐의’ 특수교사 “쥐XX 발언‧금전요구 NO” 반박…항소장 제출 - 일간스포츠
- ‘韓 그레고리 펙’ 故남궁원, 영정 속 근사한 미소 남기고 떠났다 [종합]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