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청소기 ‘나르왈’, 설 맞이 세일서 45억원 판매 기록

서명수 2024. 2. 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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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십 모델 ‘프레오 X 울트라’와 직배수 키트 방문설치를 도입한 국내 로봇청소기 빅4로 자리잡은 혁신 스마트 로봇청소기 업체 나르왈은 설 빅세일에서 약 45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작년 11월 첫 출시 이후 3개월만에 누적 약 100억원을 기록하며 청소에 필요한 가전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최근 ‘소년시대’로 인기를 얻은 임시완 배우를 브랜드 엠버서더로 기용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친근함과 신뢰감을 주고 있는 나르왈의 프레오 X 울트라는 국내 최초 직배수 키트 방문 설치 지원, 업계 최고 수준의 8200Pa 흡입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뛰어난 물걸레 능력과 로봇청소기의 최대 난제인 머리카랑 엉킴을 해결한 제로 탱글 롤러 브러시를 탑재하는 등 많은 혁신을 이뤄내 국내 소비자들로 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나르왈 관계자는 “‘프레오 X 울트라’의 소비자들의 관심을 실감하고 있다며 앞으로 소비자들을 위해 더 나은 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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