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지난해 4분기 영업익 786억원…25.5% 감소

김보경 2024. 2. 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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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786억원으로 전년 대비 25.5%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조1226억원, 순이익은 439억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4% 증가했지만, 건설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25.5% 감소했고 순이익도 25.9% 줄어들었다.

지난해 6월 1일 분할 출범 일자를 기준으로 지난해 누적 실적을 보면 매출 2조6321억원, 영업이익 2355억원, 순이익 1422억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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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786억원으로 전년 대비 25.5%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조1226억원, 순이익은 439억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4% 증가했지만, 건설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25.5% 감소했고 순이익도 25.9% 줄어들었다.

지난해 6월 1일 분할 출범 일자를 기준으로 지난해 누적 실적을 보면 매출 2조6321억원, 영업이익 2355억원, 순이익 1422억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동국제강은 이날 결산 이사회에서 1주당 70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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