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이것’ 마시면 살찌는 걸 막아준다?
2024. 2. 6. 17:30
다이어터라면 무방비로 설날 맞이하지 않기! 속이 편안한 설날 체중관리법.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두 모여 한 해의 시작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설. 설날을 떠올리면 화목한 가정 대신에 더부룩한 속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새해의 시작과 함께 다이어트를 결심했으나, 매년 설에 어김없이 무너진 사람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올 설은 제대로 대비해 속이 편안한 설을 맞이해봅시다.
「 #수시로보이차마시기 」
텀블러와 보이차 티백을 준비하세요. 보이차는 지방 축적을 막는 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갈산’이 녹차의 13배나 함유되어 있어요. 따듯한 보이차를 주기적으로 마시면 체온을 유지해주고, 지방을 태워주어 급격하게 살이 찌는것을 막아줄거에요. 또한 보이차에는 테아닌 신경전달 물질인 ‘가바’가 함유되어 있어 마음을 진정시켜주고 스트레스까지 완화해 준답니다.
「 #아침으론요거트&바나나 」
과식이 예정된 날. 아침은 바나나와 요거트 어떠신가요? 요거트에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에는 박테리아가 풍부해 장이 최상의 상태로 활발하게 움직이는 걸 도와줘요. 소화가 잘 되지 않기 쉽상인 설날 아침에 요거트와 식유섬유가 풍부한 바나나를 먹어두면 점심, 저녁 과식하더라도 장이 열일하겠죠?
「 #양배추&무즙 」
양배추와 무는 위장을 보호하고 소화를 돕는 채소에요. 양배추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U는 위벽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요. 또한 무에는 탄수화물 분해 효소인 디아스타아제, 아밀라아제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 떡국, 떡, 전, 빵 등 탄수화물을 과하게 섭취할 예정이라면 무를 생으로 갈아 주스 형태로 만들어 마시는 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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