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참석말라" 잇단 메모갑질…동료교사 죽음 내몬 日교사
허미담 2024. 2. 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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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한 남교사가 여교사를 지속해서 괴롭혀 결국 여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B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지 3년 4개월 정도가 지난 2일에서야 미야기현 교육위원회는 A씨에 대한 처분이 결정됐다고 공표했다.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판이 잇따르자 현 교육위원회 측은 "다른 현의 처분 기준에 따랐다. 극단적 선택이라는 결과를 무겁게 보고 판단했다. 타당한 처분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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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극단적 선택한 피해 교사
가해자는 정직 3개월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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