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강서구청장 “공항동 55 일대 모아타운 신속 추진 지원”

박종일 2024. 2. 6.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6일 오후 2시 공항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공항동 55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구는 소규모주택정비 사업인 모아타운 제도의 개념과 관리계획(안)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는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아타운 제도와 추진절차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향후 추진계획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 6일 공항동 55번지 일대 모아타운 주민설명회 참석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6일 오후 2시 공항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공항동 55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구는 소규모주택정비 사업인 모아타운 제도의 개념과 관리계획(안)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는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아타운 제도와 추진절차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향후 추진계획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공항동 55 일대는 9만 6천㎡ 규모로 2022년 10월 모아타운 후보지로 선정돼 현재 관리계획을 수립 중이다.

구는 주민설명회 이후 시·구 합동 전문가 사전자문,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한 주민공람, 관리계획 승인까지 4개월 안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오늘 설명회는 법적 절차는 아니지만 사업주체인 주민들이 모아타운 사업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모아타운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공항동 55 일대’ 모아타운 후보지를 포함해 현재 총 9곳에서 모아타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정비사업을 총괄하는 원도심활성화추진단을 운영 중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