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무 엔씨 대표 내정자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병무 엔씨소프트 대표 내정자가 6일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 체계의 효율을 높여 실적 개선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내정자는 이날 임원 및 리더 정례미팅에 참여해 "2024년 핵심 사업인 게임 경쟁력 강화와 함께 의사결정 체계의 효율 신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 성장동력 확보 병행..."M&A 및 투자 확대"
박병무 엔씨소프트 대표 내정자가 6일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 체계의 효율을 높여 실적 개선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내정자는 이날 임원 및 리더 정례미팅에 참여해 “2024년 핵심 사업인 게임 경쟁력 강화와 함께 의사결정 체계의 효율 신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라이브 IP(지식재산권)의 유저 기반 확장, 신규 IP의 마일스톤 준수와 함께 글로벌 경쟁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해”라고 강조하며 “전사 차원의 경영 및 의사결정 과정에서 효율을 신장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수합병(M&A) 및 투자 확대 계획도 밝혔다. 박 내정자는 “외부에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M&A와 투자 노력도 더욱 적극적으로 할 방침”이라며 임원 및 리더들에게 이와 관련해서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할 것을 요청했다.
박 내정자는 “현 시점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경영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임원과 리더부터 원팀(One Team)을 이뤄 변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랑 살고 싶으면 죽여" 불륜女 요구에 15층서 자식들 던진 男
- 국민의힘, 5선 서병수→전재수·'잠룡' 김태호→김두관 '전략적 재배치'
- 밤만 되면 술집 접대부…20대女 어린이집 교사의 이중생활
- '위안부 매춘 발언'…경희대 최정식 교수, 명예훼손 혐의 검찰 송치
- 석화·배터리 모두 힘들었다…SK이노, 올해는 부진 탈출하나(종합)
- 날 밝은 '운명의 11월'…김혜경 '先유죄', 이재명 대권가도 타격 전망은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에 첫 입장…"분열 조장할 필요 없다"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멀티홈런에 호수비…한국야구 구한 김도영 [프리미어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