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숙, 교통정체 해소 두 번째 공약 '동운고가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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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광주광역시 북구(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동운고가에서 북구의 교통과 공간에 대한 대개조를 통해 지역 슬럼화 해소 및 교통 상습 정체를 해소할 두 번째 현장 공약을 발표했다.
전 후보는 "동운고가는 50년이 지난 낡은 시설이고 운암동 일대의 상습교통 체증의 원인 및 인근 지역의 슬럼화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민들의 숙원인 동운고가를 해체하고 광주 관문 교통망 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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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광주광역시 북구(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동운고가에서 북구의 교통과 공간에 대한 대개조를 통해 지역 슬럼화 해소 및 교통 상습 정체를 해소할 두 번째 현장 공약을 발표했다.
전 후보는 “동운고가는 50년이 지난 낡은 시설이고 운암동 일대의 상습교통 체증의 원인 및 인근 지역의 슬럼화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민들의 숙원인 동운고가를 해체하고 광주 관문 교통망 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현재 북구의 교통체계는 광주-송정역 철도로 인해 도시구조의 단절과 철도 주변의 슬럼화가 진행 중이다”면서 “동운고가 철거, 광주역에서 송정역을 잇는 철도의 지하화 및 상부에 문화 복합 여가시설을 조성해 공간의 대변화를 만들고, 교통 분산과 시스템 현대화를 한다면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구 발전을 위한 교통체계 개편, 동운고가 철거, 광주-송정역 지하화 및 상부 개발은 상호 연계된 사업이다”며 “이를 통해서 광주 관문 교통체계 개선 및 북구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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