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차별화된 설 선물로 눈길

주방용품·인기 소형가전 추천…할인·사은품도 풍성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는 명절 선물의 스테디셀러인 과일과 소고기 이외의 차별화된 품목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본관 8층 생활관에서는 명절 때 많이 사용하게 되는 그릴팬과 접시 등 다양한 생활용품 선물세트들을 만날 수 있다.

닥터하우스가 내놓은 보스크 그릴팬(26cm)은 정상가(16만) 대비 60% 할인된 6만4000원에 구입 가능해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스크 그릴팬은 국내 업체에서 생산돼 신뢰할 수 있고, 알루미늄 주물로 제작돼 일반 무쇠 제품보다 가볍다. 나무 핸들이 불에 타지 않도록 충분한 바디 간격을 갖춘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같은 층에서 만날 수 있는 필리빗의 딥파스타 접시 세트 역시 설 선물세트로 만날 수 있다. 200년 전통의 프랑스 도자기 전문 브랜드 필리빗에서 선보이는 딥파스타 접시 세트는 화이트 포셀린을 원료로 사용해 견고함은 물론 반짝이는 펄감을 느낄 수 있어 신혼 부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딥파스타 접시는 정상가(14만6000원)보다 50%할인된 7만3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주얼리와 잡화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본관 3층에도 가성비 좋은 선물세트들이 가득하다.

제이에스티나에서는 페를리나 팔찌를 정상가(47만원) 대비 62% 할인된 18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미오엘로 목걸이와 귀걸이를 50% 넘게 할인하면서 각각 7만7000원, 8만8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스톤헨지 역시 설을 맞아 실버 목걸이를 15만5000원에서 7만8000원으로 할인 프로모션에 나선 가운데 같은 층에서 만날 수 있는 골든듀와 판도라, 다이아미 등에서도 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 풍성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조금 더 특별한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서는 다이슨 스타일러와 로보락 청소기를 추천한다.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다이슨 스타일러는 고가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트렌드코리아 2024’에서 첫 번째 키워드로 ‘분초사회’를 선정할 만큼 현대인들이 시간을 중요한 자원으로 생각하게 되면서 다이슨 제품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8월 광주신세계에 문을 연 로보락 역시 3분기 대비 4분기 매출이 30%가량 상승하며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뛰어난 청소 성능과 간편한 유지관리 시스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로보락은 설을 맞아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인 s8프로 울트라를 정상가(169만원)보다 할인된 157만원에 판매하는 것과 동시에 7만원 상당의 소모품(물걸레 및 먼지필터 등)을 증정한다.

김영민 광주신세계 식품생활팀장은 “합리적인 금액으로 차별화된 선물을 찾는 분들께 광주신세계 설 명절 선물세트를 자신 있게 추천한다”며 “할인과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으로 조기품절될 수 있으니 나만의 선물을 찾는 스마트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 기자 yjm307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