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으로 정착 돕는다...부산 수영구, '2024 청년창업둥지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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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는 2024년 한 해 동안 수영구 청년창업둥지 사업을 추진한다.
2019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시작한 수영구 창업둥지사업은 수영구의 대표 청년 창업지원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수영구는 2024년부터 전액 구비를 투입해 초기 창업 청년에게 입주공간을 제공한다.
장소는 수영구 수영로 759에 위치한 ㈜이룸비지니스센터로,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 창업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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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창업 청년에게는 입주공간 제공 등...
부산 수영구는 2024년 한 해 동안 수영구 청년창업둥지 사업을 추진한다.
2019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시작한 수영구 창업둥지사업은 수영구의 대표 청년 창업지원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청년창업둥지 사업’은 초기 창업 청년에게 창업공간 및 판로개척 등 간접 지원으로 청년 창업가의 안정적인 창업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수영구는 2024년부터 전액 구비를 투입해 초기 창업 청년에게 입주공간을 제공한다. 장소는 수영구 수영로 759에 위치한 ㈜이룸비지니스센터로,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 창업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또 판로개척비 지원과 초기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컨설팅도 제공해 청년창업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할 예정으로, 역량강화 및 창업환경 조성을 위한 창업특강(4회), 창업아카데미(2회)도 개최한다.
그동안 수영구 창업둥지를 거쳐 간 창업팀은 총 41개 팀으로, 올해는 5개 팀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강성태 구청장은 “청년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창업환경 조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며, 청년이 살기좋은 희망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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