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창진 예비후보(부산 연제구), 매주 수요일 난상토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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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창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부산 연제구)는 매주 수요일 저녁,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난상토론을 개최하고 있다.
이 후보자가 매주 개최하는 난상토론은 현재까지 8회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주민이 원하는 지역발전방안, 각종 민원과 해법 모색 등 주제를 정하지 않고 진행하고 있다.
난상토론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이창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되며, 지역주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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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창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부산 연제구)는 매주 수요일 저녁,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난상토론을 개최하고 있다.
이 후보자가 매주 개최하는 난상토론은 현재까지 8회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주민이 원하는 지역발전방안, 각종 민원과 해법 모색 등 주제를 정하지 않고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난상토론을 통해 병원 및 의료 인프라 확충, 안전한 등굣길 조성, 도시철도 환경개선방안 등 27개의 지역현안과 정책제안이 이뤄졌다.
이 후보는 “주제 없이, 다양한 시민이 참여하는 난상토론회가 처음에는 잘 진행될까 하는 우려도 했지만, 8회째를 거듭하면서 시민들의 참여도 조금씩 늘고,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게 되었다”며 “똑같은 지역현안이어도 시민들께서 생각하는 해결방안은 다르기도 했고, 토론을 통해서 합리적인 방법을 찾는 사례도 많았다”고 말했다.
난상토론에 참여한 한 시민은 “선거운동과정에서 시민이 직접 공약에 참여하는 형태의 캠페인은 몇 번 봐왔지만, 바쁜 선거일정 속에서도 끊임없이 매주 토론회를 개최하는 경우는 처음 봤다”며 “선거 입후보자들이 공약을 만들 때, 직접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담는 정치문화가 정착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그동안 정치인이 지역의 대표자처럼 일해왔지만, 실제로는 시민이 해야 할 일, 시민이 시키는 일을 대신하는 것이므로, 지역민과 함께 완성된, 그리고 살아 있는 정책을 생산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난상토론을 개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난상토론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이창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되며, 지역주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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